특별한 체험학습을 더욱 특별하게 담아줄 이 책은 다양한 구성의 워크북과 입체적인 서울지도 팝업북이 만난 새로운 형식의 책입니다.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책, 팝업북
읽고 보기만 하던 평면의 책을 오리고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입체적으로 만드니 책과 친해질 수 있고 성취감과 주인의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팝업북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대상을 사실적으로 느끼게 만들어주니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학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평면이 아닌 생생한 그림이 가득한, 입체적인 서울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지도의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시 명소들(63빌딩, 남산타워, 상암 월드컵 경기장, 독립문, 경복궁 등)을 살펴보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문화재나 명소를 직접 만들고 대하면 우리의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느끼고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만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성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교육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책, 워크북
이 책은 나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의미있는 책으로 여러가지 경험들을 기록하면 훌륭한 책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후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되살려 수집한 자료(브로슈어, 입장권, 사진 영수증 등)를 이용해 책 순서에 따라 오리고 붙이고 기록하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나만의 책으로 완성됩니다.
고마움을 전해요(편지), 체험학습 사진, 체험학습 일기, 나의 씀씀이, 체험학습 여행일정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가 마치 그림동화책을 보고 있는 듯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책으로 접한 내용이 아닌 실제 경험한 것을 책으로 완성하니, 체험학습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앨범과는 다른 방식으로 추억을 남겨 보관할 수 있는 면에서 더욱 의미있는 책입니다.
|
